여행 / / 2023. 5. 4. 00:33

아름다운 도시 사마르칸트 여행지 BEST3 ( 레기스탄 광장 등)

사마르칸트의 레기스탄 광장

우즈베키스탄에서 두 번째로 갈 사마르칸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마르칸트는 세계에서 손꼽는 건축물들이 즐비하는 도시입니다. 한 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고, 눈에 어른거리고, 누군가를 다시 돌아오게끔 할 정도의 아름다움과 역사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다른 누군가의 여행에도 즐거움과 보탬이 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사마르칸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사마르 칸트는 우즈벡에서도 가장 오래된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역사적 사건을 가진 곳이기도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이 도시는 타임스 매거진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 황홀한 도시입니다. 고대 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왔던 이곳은, 수많은 문명이 경유하고 지배하고 지나쳤지만 1409년쯤부터는 이슬람 문화가 번성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이슬람 세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도시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깨우침을 얻고자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는 순례지 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사마르칸트에는 전통적인 수공예와 직물산업이 유명하고, 특히 실크로 만든 자수, 이를 이용해 만든 침구류, 의류등 이 매우 빼어나서 여전히 생산되고 있습니다. 구매를 한다면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즐길 수 있는데, 지역특산품인 '사마르칸트 빵'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번 들르면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사마르칸트 여행지 TOP 3 

 

레기스탄 광장

사마르칸트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과 중앙 광장으로 이루어진 레기스탄 광장은 예전엔 시장과 집회장으로 사용되어 활발한 상업활동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15세기를 지나선 신학교가 생겨나고 숙박시설 등을 설치하면서 이슬람 교육과 예배를 위한 신성한 장소로 변모하였습니다. 모래의 장소를 뜻하는 레기스탄은,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모래색 타일로 꾸며져 있고, 궁전의 중앙에 위치한 광장은 축제와 공연을 위한 장소로 쓰입니다. 역사적 사건으로는  무장된 농민이 이 광장에서 소련정부에 대해반란을 일으켜 왕궁과 정부건물은 점거했던 소동이 있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독립 선언식이 열렸던 역사적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독립기념일 행사도 매년 주최되고 국경의 중심지로도  자리 잡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멋진 장소는 밤낯을 가리지 않고 멋진데, 밤에 조명이 아주 일품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두 번은 가야 레기스탄의 아름다움을 다 만끽하였다 할 수 있을 겁니다.

 

 

샤히진다 기념물

샤히진다 기념물을을 보고 온사람은, 누구든지 또다시 한번 찾아와 보고 싶은 곳이라고 칭합니다.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타일과 장식이 촘촘하고 정교하며 말도 못 할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무엇을 위한 건축물인지 알지 못한다 해도 단번에 압도되어 마음을 빼앗 길정도라고 합니다. 이곳은 사실 무함마드의 사촌형이 묻힌 묘로써 이슬람의 성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14세기 이곳에 공화국을 세운 샤히진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불안정한 통치를 한 그는 국민들에게로부터 인기가 많지 못했고, 그의 정권도 무너지게 됩니다. 그는 도주를 하였지만 끝내 붙잡혀 처형당했다고 하는데, 후에 그의 시신이 이곳에 안장됐을 것이다 추정하여 샤히진다 기념물이라 불린다 합니다. 이렇듯 이곳은 누군가의 묘들인데, 줄줄이 서있는 아름답고도 눈부신 푸른빛 모스크들이 누군가의 영묘라는 게 믿기지 않는 신기한 곳일 뿐입니다.

 

 

구르 에미르의 묘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이 장소는 타슈켄트의 아미르 티무르 광장에 있었던 그 유명한 기마상의 주인공, 정복자 아미르 티무르의 가족들이 묻혀있는 곳입니다. 정확하게는 티무르의 조상인 구르 에미르의 무덤이 위치한 곳이며 그의 아들, 손자 그리고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함께 묻혀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천문학자 Ulugbek라는 분도, 그의 후손도 이곳에 묻혀있다고 합니다. 이곳 또한 위의 샤히진다 기념물만큼 아름답고 섬세한 곳이며, 이곳 건축물 중에  만화경이 있는 방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록 멋지다고 합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크고 웅장한 레기스탄 광장 보다 더 평이 좋을 정도로, 정말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인토의 타지마할과 견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지로 평가되는 곳이라고 하니 안들를 수가 없는 곳입니다. 원래는 이곳도 모스크로 지어졌지만 영묘로 쓰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안에선 투어 가이드 역학을 하는 앱도 있어 여행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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